유튜브 영상촬영 - 낄끼빠빠 프레이밍, 영상에 안정감을 담는 촬영법(헤드룸, 리드룸)
넣을 것은 넣고 뺄 것은 확실히 빼자 무엇을 찍을 것인가? 영상을 만들기 전에도, 촬영하는 그 순간에도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 '무엇'이 명확하지 않으면 애매한 영상이 만들어진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고 싶은지, 어떤 행동을 찍고 싶은지, 대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건지, 대략 촬영자의 의도가 있어야 보는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 - 전체 풍경과 분위기, 기차역의 장식물, 기차 내부를 구경하는 사람들, 혹은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는 사람들 등 무엇을 촬영할 것인지 목적이 분명하면 다양하고 명확하게 프레이밍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풍경에서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뺄 것인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촬영할 때 프레이밍을 염두에 두자. 촬영은 단순히 대상..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