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티스토리로 지금 당장 시작하자! 입문자를 위한 Q&A

이 카테고리에는 기본적인 수익형 블로그 운영 법에 대해 작성하려고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못 받아서 고민하는 초보자, 수익이 생기지 않는 초보자, 자기가 초보인줄 모르고 글 쓰고 있는 초보자, 수익형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초보자 등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하나하나씩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분명 읽다 보면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분명히 놓치고 모르고 있던 부분도 배울 수 있으니 다시 재정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서 다시 꼼꼼하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노마드, 지금부터 시작해도 된다

디지털 노마드의 기본 중 기본은 "꾸준함과 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오프라인 매장을 열면 6개월, 1년을 버티라는 조언을 많이 하곤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디지털 노마드)는 2개월, 4개월, 8개월, 12개월을 버티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오프라인은 지식을 쌓기 위해 투자하는 금전적인 부분 말고는 돈이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 돈이 안 드는 디지털 노마드이기에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통과가 되었는지, 글 10~30개 정도 쓰고 수익이 나겠지, 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됩니다. 꾸준히 포스팅에 집중을 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보실 수 있을 거고, 그렇지 않다면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 가득한 불평불만을 하게 될 겁니다. 일단 시작을 하게 된다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겠다는 목표가 먼저 되어선 안됩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시간싸움일 뿐이지 통과는 무조건 될 수 있으니 글쓰기에 집중을 하는 게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 입문자를 위한 Q&A

수익이 전혀 없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 1년, 1년 6개월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도대체 평균 몇 개의 포스팅을 해야지 하루에 10달러, 20달러를 벌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포스팅의 수로 수익을 알 수 있으면 누구나 100개 1,000개 10,000개의 포스팅을 쓰려고 하겠죠? 하지만 포스팅의 수가 많으면 방문자수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 포스팅의 수가 100개씩 1명만 들어와도 방문자수가 100명입니다. 또한, 10,000개의 포스팅에 방문자수가 1명씩만 나와도 하루 방문자수는 10,000명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방문자수 일뿐이지 애드센스 광고를 넣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라면 방문자수가 중요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하루 방문자수가 2,000명이라도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80달러 100달러 이상이 될 수 있는 게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단가로 수익이 정해지기에 광고 단가가 클릭당 2달러라면 4명이 들어와서 4명 모두 광고를 클릭하면 8달러를 벌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애드센스 광고 단가가 2달러지만 4명이 들어와서 4명 모두 광고를 클릭하지 않으면 이때는 달러를 벌 수 없습니다. 즉, 핵심은 하루의 포스팅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광고를 클릭할 수 있는 글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으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글쓰기를 제대로 연습을 하셔야지 더욱 빠른 수익의 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스팅을 띄엄띄엄 하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글 쓰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라도 포스팅을 하루에 1개~3개 정도 써보세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탑의 계단을 하나하나 정복하고 오른다고 생각하면서 접근을 하세요. 이 단계가 가장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으나, 탑의 계단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오르다 보면 어느 지점에서 분명 수익이 터지는 포스팅과 방문자 조회수가 터지는 포스팅을 구별하실 수 있으며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탑의 계단을 오르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만 그 보상은 수익으로 보답을 받을 수 있으니 꾸준히 하신다면 빛을 보시게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시작하지만 아직은 이 세계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게 없으니 지금까지의 성과는 당연한 결과이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은 받아들이고 천천히 차근차근 올라가다 보면 수익까지 안겨주는 글쓰기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정상이 없으며 아무리 잘하는 디지털 노마드라도 꾸준히 키워드를 찾고 포스팅을 하며 상단에 글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갓 시작한 디지털 노마드 꿈나무와 1년정도 된 디지털 노마드에게 좋은 자리를 박차고 들어가게 가만히 놔두지 않겠죠? 그 자리가 곧 수익으로 연결이 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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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한 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해야할지, 여러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해야할지와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끝.